2달만에 4번 방문한 인계동 고기 맛집, 계동돼지
계동돼지. 대충 처음 갔던 상황을 정리하면 이렇다. 1. 계동돼지란 집이 있고, 조금 유명하단 거 알고 있었음 2. 나는 웨이팅 싫어함 3. 원래 가려고 했던, 다른 집이 있었음 그래서 3번의 사항 때문에 처음에 다른 식당을 먼저 갔다. 근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2번 규칙을 위반. 따라서 그냥 길을 무작정 걷다가 괜찮은 집이 있으면 들어가기로 했다. 그리고 계동돼지라는 집이 보였고, 1번 항목을 참고하여, 여기서 한 번 먹어보기로 했다. 결과는? 대.만.족. 인계동 고기 맛집 계동돼지 ㅇㅈ (다른 글에서도 썼지만 나는 맛집에 대한 기준이 꽤 까다롭다. 같은 메뉴를 5곳 이상의 다른 음식점에서 먹어봤을 때 유의미하게 맛있어야 하며, 맛집이라고 부를 음식점은 최소 2번 이상 방문했을 때 2번 다 맛있어야..
202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