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24 운전경력증명서 발급 신청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바로 할 수 있다... https://www.gov.kr/mw/AA020InfoCappView.do?HighCtgCD=A08004&CappBizCD=13200000049 운전경력증명서 발급 신청 | 민원안내 및 신청 | 민원24 | 정부24 접속량이 많아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잠시 후 다시 접속해주세요 www.gov.kr ㅋㅋㅋ 바로 들어가지긴 하는데, 혹시 사이트링크가 바뀔 때를 대비해서 접속 방법을 적어둔다. (주소를 좀 gov.kr/minwon/car/certificate-of-drivers-license 이런식으로 하면 어떨까 싶은데;;) (최소한 gov.kr/minwon/1093029302910 이렇게라도...........;;;;) 어쨌..

뭐 이래라저래라 하는 글이 많은데 블로그 특성상 똥글 하나가 써지면 그걸 퍼가서 다시 써재끼는게 태반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아래의 절차를 따르면 대개 해결된다. 1. 인터넷이 아예 안 되는 경우는... 배제 2. 유선도 느리다? 일단 와이파이를 의심하기 전에 다른 걸 먼저 문제없다고 확인하고 넘어가야 한다. 요금제 멀쩡한거 쓰고있고, 지금 건물 통신선이 해당 요금제 지원하는지?(인터넷 처음 설치한거면 의심할만한 요소) 현재 통신사 인터넷 자체가 문제있는건 아닌지?(갑자기 그런거면 의심할만한 요소) 벽-공유기 랜선, 공유기-컴퓨터 랜선 모두 다 요금제상 최고 인터넷 속도를 지원하는 케이블인지?(인터넷 처음 설치한거면 의심할만한 요소) 랜카드 문제는 아닌지?(거의 확률없음) 공유기가(공유기 바꿨으면 의심해..

가끔 본인인증을 할 때 신분증의 발급일자 등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이번에 현대카드 신청하려는데 발급일자를 물어보더라고요?! 신분증 실물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난처해하고 있던 찰나 혹시나 싶어서 주민등록증 발급일자를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는지 검색해봤더니, 아니나다를까 가능한거예요!!! 정말 편한거 있죠~~~ 알려드리는대로 따라하시면 금방이에요!!! 1. 정부24로 들어가주세요!!! (https://www.gov.kr/portal/main) 옛날에는 민원24였는데 이젠 정부24더라구요~ 2. 제일 위의 상단바에서 서비스에 마우스를 얹으시면, 세부 메뉴들이 뜨는데요, 거기서 간편확인/안내 카테고리의 사실/진위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3. 그럼 많은 메뉴가 보이는데요, "주민등록증 발급상황조회..

제목의 질문에 대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바나나껍질, 사과껍질, 귤껍질 등 말랑말랑?한 과일 껍질은 음식물쓰레기! (일단 버리고 와서 마저 읽어보세요.) 내가 버릴 '무언가가'가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져야 할지, 일반쓰레기로 버려져야 할지 고민되는 경우는 부지기수다. 이를 결정하는 아주 쉬운 힌트 하나가 존재하는데 버려진 음식물쓰레기는 퇴비나 사료용 곤충의 사료, 바이오연료 등으로 처리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버릴 무언가가 "퇴비로 사용될 수 있는지"를 고려하면 된다. 사실 이 비슷한 기준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을 텐데, 가축의 사료로 쓰일 수 있는지를 고려하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건 "낡은, 잘못된" 기준이다. 자세한 건 아래 기사를 읽어보면 어떨까? https://www.new..

"냄새가 베다"와 "냄새가 배다" 중 뭐가 맞을까요!? 바로 "냄새가 배다"가 맞습니다! '베다'라는 건, 칼로 물건을 베는 걸 말해요. 냄새가 스며드는 것, 또는 몸에 익숙해진 것은 '옷에 배는 냄새'와 '몸에 배는 습관'인 거죠! 그렇다면, 베개는 '베는' 걸까요 '배는' 걸까요? '베'개니까 '베는' 거겠죠ㅎㅎㅎ 알은요??? 알도 먼가 베고 자는 거니까 알을 베는 것 같지만, 종아리에 알이 '배다', 생선에 알이 '배어' 있다. 가 맞는 표현이랍니다! 베다 vs 배다의 용법들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아요! 1. 칼로 자르는 거 칼로 사과를 베다 (O) 2. 무언가를 받치는 거 무릎을 베다 (O) 베개를 베다 (O) 3. 스며드는 거 옷에 냄새가 배다 (O) 청소하는 습관이 몸에 배었다. (O) ..

밀가루 맛을 좋아해서 생라면을 종종 먹는 편인데, 생각보다 라면의 종류마다 면의 맛이 많이 다르다. 원래 끓여먹기로는 열라면을 가장 선호하고 진라면 매운맛이나 신라면 등을 좋아하는데, 오뚜기 라면 종류(위의 라면 중에서는 열라면과 진라면)는 공정 특성상 생면이 굉장히 눅눅하다. 신라면은 생면이 괜찮은 편인데 가끔 너무 굵다고 느껴지고 안성탕면은 면이 약간 얇다. ※꿀팁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생라면은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데우면 더욱 바삭해진다. 수분이 빠짝 마르기 때문! 여러 라면들을 시도해보던 중... 홈플러스에서 세제를 사러 가다가 우연히 국민라면 이라는 것을 보았다. 삼양에서 나왔는데 이름부터 디자인까지 뭔가 정석적인 라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삼양라면은, 굉장히 개인적인 취향이..